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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를 하나 새로 샀다.
삼성 Yepp YP-U4라는 모델이다.

기존에 쓰던 아이리버 T60은 거의 모든 것이 맘에 들었다.
가격,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라디오 기능, 자동 꺼짐 기능.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어머니께서 mp3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면 나는 T60을 아마 앞으로도 5년 동안 계속 썼을 것이다.

T60은 정말 모든 것이 맘에 들었지만, 딱 2가지가 나를 열받게 만들었는데,
한가지는 충전지를 충전해두는 것을 잊어 사용을 못하게 될 때였고,
다른 하나는 막상 어떤 파일을 넣으려고 하는데 컴퓨터와 연결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그런 순간이었다.

이번에 산 YP-U4는 USB를 직접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연결선이 없어서 mp3를 못넣는 빌어먹을 상황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회사에서 컴퓨터에 꼽아두면 충전까지 되니 잊을 일도 없고 아주 마음에 든다.

아직까지도 외부 연결선을 통해서만 파일 전송을 하게 되어있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그 따위 제품을 만드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YP-U4에는 몇 가지 좋은 점들이 또 있다.
나는 이 새 mp3 메뉴얼을 한번도 안 읽고 쓰고 있는데, 그럭저럭 기본 기능에 대한 조작은 어느 정도 하면서 잘 쓰고 있는 걸 보면 조작방법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또 한가지 맘에 드는 점은 리눅스에서도 장치가 잘 인식이 된다는 점이다.
나는 집에서는 우분투 데스크탑을 사용하는데, 특별한 설정 없이 그냥 꾹 꼽으면 장치가 알아서 잡히고 파일도 잘 복사가 되는게 아주 맘에 든다.

하지만 역시 단점도 있다.
mp3를 조작하다 보면 종종 다운이 되어버리곤 하는데 아직까지 펌웨어가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다.
다운되어버리면 버튼도 안먹혀서 전원을 끌 수도 없다. 건전지 식이라면 그냥 건전지를 빼버리면 그만이지만
이건 오직 뒤에 있는 Reset 인터페이스 밖에는 없는데, 이 빌어먹을 Reset기능이 아주 작은 구멍으로 되어있다.
나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두번인가 먹통이 되었는데, Reset하기 위해서 명함을 꺼내 접어서 얼마나 쑤셔댔는지 모른다.
빌어먹을, 이쑤시개를 하나 챙겨다니던지 해야지.

펌웨어가 새 버전이 있을까 싶어서 귀찮지만 CD를 넣고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새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받으시겠습니까? 해서 Yes를 클릭하면 업데이트에 실패했습니다 라고 나온다. 어쩌라고.

  1. yp-u4;; at 2009.10.04 16:01 신고 [edit/del]

    그거 진짜 쓰래기입니다. 재생시간이 16시간이라더니 실제 보면 5시간밖에 안됩니다. 이유는 '대기모드'라는건데 u4를 끈 후에도 12시간동안 대기모드상태가되고 그 12시간동안 꼬박꼬박 배터리를 처먹은 후 완전히 꺼진다는겁니다. 고장도 존나 잘나고. 가끔 usb연결이 안됄때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음질도 좋은편인가. 실재로 이거쓰고 좋다는사람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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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핑서비스

2008.11.02 04:04 | 에세이
내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다음 블로거 뉴스에 기사를 보내는 것이고,
두번째로 하는 일은 새로운 글을 썼으니 구글에 얼른 내 글을 수집해가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이것은 구글 핑서비스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핑서비스에 대해서는 아래 구글 블로그 포스팅에 잘 나타나있다.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8/04/blog-post.html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아래 URL을 클릭하고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어 넣으면 된다.
http://blogsearch.google.com/ping
  1. at 2008.11.13 20:33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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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4년도에 처음으로 리눅스라는 것을 설치해봤다.
그 때는 제대해서 처음 컴퓨터를 공부할 때 였는데, 왠지 모든 사람들이 쓰는 윈도우즈 보다는
리눅스라는 것이 뭔가 내게 주는 특별한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 때 설치했던 것은 Suse 9 배포판이었다.
멀티 부팅으로 사용했었는데, 나는 몇 일 지나지 않아 윈도우즈 XP만 사용하기 시작했고 곧 내 Suse는 지워져 버렸다.

얼마전에 집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우분투로 바꾸었다.

현재는 70%정도를 우분투를 쓰고, 나머지는 윈도우즈 비스타를 사용한다. 뭐 집에서야 할게 그다지 없으니까 우분투로도 충분하다.

내가 한 달여 동안 우분투를 쓰면서 새삼 놀란 것이 2가지가 있는데, 리눅스 데스크탑이 벌써 이렇게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윈도우즈로 부팅 했을때, 윈도우즈가 이렇게 예쁘고 좋은 운영체제였구나 하고 깜짝 놀라게 되는 것이다.

분명히 윈도우즈(XP보다는 Vista)는 지금 현존하는 데스크탑 운영체제 중 가장 쓸만한 운영체제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앞으로도 10년 정도는 있어야 리눅스가 윈도우즈를 따라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윈도우즈보다는 리눅스의 팬이다. 윈도우 개발자이면서도.

내가 오픈 소스를 좋아하게 된지는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내가 사용자로서 오픈 소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빠른 업데이트이다.
또 크랙된 프로그램을 어렵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최신 버전을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것도 아주 큰 매력이다.
이제 나는 귀찮게 이런 저런 유틸리티들을 설치하면서 시디키를 집어 넣고, 최신 버전이 나오면 또 다시 같은 짓거리를 반복하는 것에 질려 버렸다.
반면에 오픈 소스는 이런 귀찮은 짓들을 할 필요가 없다. 필요할 때 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최신 버전을 다운 받으면 그만이다.
조금 큰 프로젝트들은 자동업데이트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이마저도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잘 유지되고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그 성능도 상용 프로그램에 못지 않다. 아니 그보다 더 훌륭하다.

나는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유난히도 좋아하는데,
이 빌어먹을 습성으로 인해 회사 프로젝트에서도 이런 짓거리를 자주 시도 하다가
낭패를 몇 번 본 이후로는 집에서만 만족하려고 하고 있다.

어쨌든,
오픈 소스는 하루 하루 발전하고 있다.

나는 얼마전까지 어떤 소프트웨어 회사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는 그에 대한 소스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즉 '기술력 == 소스 코드 저장소에 들어있는 코드의 양과 질' 이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웹 2.0이라는 것이 개방, 공유, 참여의 결합이라고 종종 이야기 하곤 하는데,
나는 여기서 개방을 데이터의 개방으로 생각했지 기술의 개방으로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술의 개방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이해할 수 없는 재미 있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내 생각에 따르면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기술(= 코드) 자체를 개방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 소스는 하루 하루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뭐가 뭔지 통 모르겠다.
정말 어렵고도 흥미로운 문제이다.

그 답은 아마도 시간이 가르켜 줄 것이다.
10년 후 즈음에 말이다.

  1. Favicon of http://www.dynasys.kr BlogIcon 최준열 at 2008.10.24 17:00 신고 [edit/del]

    분당에서 리눅스 데스크탑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

    저희도 우분투를 디폴트 상태 그대로 출하하지 않고 디자인을 약간 손 봐서 출하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윈도우가 디자인 면에선 많이 앞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우가 거대 기업에서 많은 리소스를 투입해서 개발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바꿔 생각해 보면 어떤 리눅스 업체에서 인력을 조금만 투입하면 우분투의 디자인 문제도 금방 고쳐지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리눅스 데스크탑 만드는 회사들은 참 혜택받는 환경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기술적인 토대는 이미 완성되었으니 우리는 retouch에만 신경쓰면 되니까요...

    Reply
  2. Favicon of http://www.dynasys.kr BlogIcon 최준열 at 2008.10.27 09:05 신고 [edit/del]

    현재는 주로 R&D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오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리눅스를 잘 모르다보니 전문가 계층에서만 관심을 보이네요.

    저희도 사용자 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 놓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Reply
  3. Favicon of http://www.voiceportal.co.kr BlogIcon 김태정 at 2008.10.29 18:09 신고 [edit/del]

    난 MS진영은 아니지만..
    과연 마이크로 소프트에 대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우리 같은 개발자나 리눅스가 더 좋은 것을 알지..
    일반인들이 과연^^;;

    암튼 리눅스가 더 빨리 발전하기를^^b

    Reply
  4. Favicon of http://hitme.tistory.com BlogIcon 최면 at 2008.12.18 14:25 신고 [edit/del]

    사용해 보니 참 편하지요.. 어제 리눅스 민트 6이 정식으로 배포되었어요~
    우분투 8.10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자체적으로 많이 수정되어있고;; 윈도를 사용하던 사람들도 금방 적응할 수 있지요.
    사실;;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다 보니;; 윈도도 안이쁩니다 ㅎㅎ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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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비스 중에 어낼리틱스라는 것이 있다.
내 사이트 방문자들의 이모저모를 통계내주는 서비스이다.

어낼리틱스에 가입한 후에, 스크립트를 받아서 자기 웹페이지에 넣어두면 되는데,
구글 어낼리틱스는 한글도 서비스되므로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후... 사실은 귀찮다.)

하지만 다음 어낼리틱스에서 제공해주는 기능을 보면, 아마도 꼭 등록하고 싶어질 것이다.


등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정보가 별로 없지만 어떤 것들을 통계해 주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캡쳐해봤다.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온다. 분당은 이상하리만치 방문자가 많은데 내 팬이 있는게 분명하다. 훗.


외국에서도 찾아오긴 하는가 보다. 물론 영어 포스팅이 없기 때문에 이 자식들은 반송률을 높이는 주범이다.





물론 이것은 애널리틱스 기능의 일부분이고 다른 것들이 더 많이 있다.
개인 블로그야 재미삼아 달아보는 것이지만, 회사 웹사이트에서는 마케팅을 위한 중요한 정보로 사용된다.

재밌지 않습니까?
한번씩들 달아보세요.^^
  1.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at 2008.10.06 20:11 신고 [edit/del]

    저는 구글 애널리틱스보다는 다음 인사이드가 더 좋더군요 ^^

    Reply
  2. Favicon of http://www.voiceportal.co.kr BlogIcon 김태정 at 2008.10.06 20:42 신고 [edit/del]

    어떻게 넣는 거냥??

    Reply
  3. Favicon of http://www.heart4u.co.kr BlogIcon 빵빵빵 at 2009.01.01 10:51 신고 [edit/del]

    전 검색으로 들어왔는데요.
    어제 바루 해봤네요... ^^
    전 텍스트큐브쓰는데 적용된 스킨의 바디테그에다가 스크립트를 넣었습니다... ^^
    어제 저녁에 설정할때는 구글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깐 안된다고 느낌표 아이콘이 떳는데....
    흠.... 아침에 보니깐 정상으롤 바껴있네요...

    카운터 달려고 했는데... 덕분에 재밋는거 했습니다.

    Reply
  4. Favicon of http://dogadgets.com BlogIcon 붕탱구 at 2009.01.05 09:52 신고 [edit/del]

    저는 가젯 이용률을 추적하려고 google analytics를 사용하는데요, 가젯이 여러 개인 경우에는 다른 방법들을 써야하더라구요.. 아직 공부중이지만..정말이지 매력적인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Reply
  5. Favicon of http://amgul.textcube.com BlogIcon 몬테크리스토 백작 at 2010.04.27 17:13 신고 [edit/del]

    가서 만들어봤는데 스킨 </body>앞에 붙여넣기 했는데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군요. 그대로 인거 같은데 단지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 감이 있군요. 스킨수정에서 넣는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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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

2008.05.10 01:14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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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했던 오늘.

술에 잔뜩 취해서 집에 오는 길에,
나를 달래줬던 향긋한 풀 냄새.

"힘내."
꼭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1. 예쁜다연 at 2008.05.13 18:24 신고 [edit/del]

    뻥치네. 무슨 풀이 힘내~! 이러냐,ㅋㅋ

    Reply
  2. 김재호 at 2008.05.13 18:53 신고 [edit/del]

    푸하하하하. 그냥 의인법이야.

    네 말투랑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Reply
  3. kkiyak at 2008.05.21 00:44 신고 [edit/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이냬

    Reply
  4. kkiyak at 2008.06.18 22:05 신고 [edit/del]

    나 아니야..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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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했던 것은 99년도 고등학교 3학년 때 였다.
98년도에 이미 많은 친구들이 피씨방을 찾고 있었지만, 그 때 나는 오직 당구만을 좋아했을 때였다.

고3, 수능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시절 몇 번 피씨방에 들락날락 하다보니 야자시간에 스타하러 가자는 친구들의 말이 마치 악마의 유혹처럼 너무나도 달콤하게 다가오던 그런 시절이었다.

친구들하고 피씨방에서 배틀넷으로 4:4를 하는 것도 너무 즐거웠지만, 2000년 가을 즈음 gamepds라는 구 충남대 프리베틀넷 서버를 알고 나서부터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좀 더 진지하게 하기 시작했다.

울랄라 서버라고도 불리던 구충남대 서버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곳 이었다. 시디키가 없었던 우리들은 정식배틀넷이 아니라 이 곳만을 찾았었는데, 3000명 정도만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서버 였지만 이 곳에서 사람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
게임크래프트였던가? 스타크래프트를 런칭시켜주는 툴이 하나 있었는데, 그 때 나오는 음악소리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배경 음악으로 한 번 넣어봤다.
내 단짝 친구 하나와 둘이서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 어느 날 어떤 두명이 다가와 우리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아마 nogada 길드라는 이름이었던 것 같다.

그 둘의 실력은 엄청났고,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 날 처음으로 길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아마 2001년 1월 3일 이었을 것이다.
내 친구 한명, 그리고 내 여자친구 한명. 3명이서 같이 만든 길드 이름은 Crazy길드.
당시 멋을 부린다고 ]CRazY[= 라는 prefix를 달았었고 -지금 다시보니 정말 촌스럽다. 내 아이디는 ]CRazY[=Tazo, 친구는 ]CRazY[=1004, 여자친구의 아이디는 ]CRazY[=Lover 였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내 아이디는 쭉 crazytazo이다. 아마 앞으로도 :)

아마도 여자친구 때문이었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여자는 많지 않았으니깐. 우리길드는 그 날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가입을 했다.
아직도 아이디가 기억나는 녀석들이 몇 명 있다.
]CRazY[=Arena
]CRazY[=sARaNg
]CRazY[=Zealot
]CRazY[=Random
]CRazY[=Protoss

]CRazY[=sARaNg 이라는 녀석이 우리의 에이스였는데, 이 녀석은 진짜배기였다.
나는 그렇게 스타를 잘하는 녀석을 당시에는 정말 처음 겪어 봤다.
또 이 녀석은 스타만 잘하는게 아니라 우리 길드의 홈페이지도 만들어 줬었는데, 아마 도메인이 crazyguild.com.ne.kr인가 그랬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cgi를 사용한 간단한 게시판과 사진첩 등이 있었는데, 그 때는 너무 훌륭해보였다. -사실 그 때 나는 컴퓨터학과 1학년이었지만 150명 중 140등을 할 때 였고, 홈페이지 만드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게 느껴졌었다.

길드를 만들고 나서부터, 우리의 실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길드원들끼리 모여서 채널에서 대화 하다가 4:4나 3:3 게임을 하러 들어가곤 했는데, 그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좋았다.

또 다른 즐거움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길드전.
당시 우리는 niceguy라는 길드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종종 길드전을 하곤 했다.
niceguy는 충남대 서버에서 핑클 길드와 함께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길드 중 하나였다.
[Niceguy]^King^
[Niceguy]biz
[Niceguy]milk
[Niceguy]kissme 등등 오프라인에서도 가끔 봤던 그리운 아이디들이 기억이 난다.

그 중 역시 최고는 [Niceguy]NaDa!!라는 아이디를 쓰던 지금은 아주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된 이윤열이었는데, 핑클 길드의 LEEJIN 이라는 녀석과 함께 당시 충남대서버 최고수로 이미 유명했었다.

나이스가이들과 5:5 팀배틀을 처음 하던 날, 우리는 에이스인 사랑이가 1번으로 나가서 그 무서운 나이스가이들을 3명이나 잡아버렸다. 당시 우리는 신생길드라서 전적이 다들 200승 300승 할 때 였는데, 나이스가이들은 1000승이 안넘는 사람들이 없었다.
나이스가이 4번째 주자는 이윤열. 사랑이가 거의 다 잡은 경기를 이윤열의 무시무시한 저력으로 역전 당해 진 이후로 우리들은 남은 4명이 모두 허무하게 졌었던 것 같다.

그렇게 즐겁게 게임을 하며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 5시에 일어나 물 한잔 마시면서 담배 한대 피우고 컴퓨터 앞에 앉아 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새벽 5시 6시에 해가 떠오르고 다시 잠을 자는 생활의 반복.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공부 하나도 안하고 놀았던 저 때가 이상하게도 후회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나는 군대를 가게 되었고, 2003년 겨울 제대 했을 때에 이미 충남대서버는 사라져버리고 없었다.

나는 옛 생각을 하면서 가끔 WEST 서버에 들어가곤 했는데, 길드원 없이 혼자 스타크래프트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외로운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 때 부터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나중에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게 되면 옛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긴 하지만, 역시 저녀석들이 없다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다들 뭐하고 있을까. 가끔씩 그 때가 너무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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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재호 at 2008.07.26 17:06 신고 [edit/del]

    와 나 깜짝 놀랐어.
    카이저 하고 gese는 게임하고 채팅도 많이했었고,
    stone이랑 jegar도 기억나는 것 같아.
    다들 잘 살고 있었구나.
    정말 정말 반갑다. ㅠㅠ

    Reply
  3. [niceguy]watch at 2008.10.15 14:05 신고 [edit/del]

    반갑습니다~

    Reply
  4. [Niceguy]R@in at 2008.11.09 05:31 신고 [edit/del]

    ㅋㅋ

    Reply
  5. 닭갈비 at 2009.03.01 15:27 신고 [edit/del]

    이야.. 멋진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배넷 방이 안만들어져서 공유기 포트 조정좀 할라고
    "스타 포트" 라고 구글에서 검색하니 맨 위에 뜨더군요.

    저도 라그나로크 오픈베타 시절에 비슷한 추억이 있는데
    역시 저도 그때 밤낮으로 게임했던 시절이 후회는 되지 않는군요.
    첫사랑의 느낌이라고 할까..
    남은건 수백장의 스샷뿐이지만 라그나로크 음악 들으며
    그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ㅎㅎ

    음악이 너무 좋아서 받아 갑니다.
    좋은글 잘 읽었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ply
  6. Jadu_Nim at 2009.04.08 21:20 신고 [edit/del]

    예전의 충남대 서버 참 재미있어느데~
    전 KGA 개오동 채널에서 자주 놀아는데
    충남대 서버 아이디는 Jadu_Nim

    잊고 지냈어는데 ㅋㅋ 핑클 길드 나이스길드.. 옛기억이 조금씩 생각나네요.. YG 길드도 있어느데. ㅎ

    Reply
  7. [O.S.L]dark at 2009.07.07 04:40 신고 [edit/del]

    이야...문득 구충남대가 그리워서 네이버에서 쳐봣는데
    이런 멋진글이나오네요..
    게임크래프트라..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 ^^
    저는 [O.S.L]dark 란아이디를 썻던
    [O.S.L] 길마엿는데..
    다들그립네요~

    Reply
  8. Favicon of http://cyworld.com/shinezoro BlogIcon 아레나 at 2009.08.24 17:59 신고 [edit/del]

    ㅌ ㅏ조형 ㅋㅋㅋ

    우와 ㄴ ㅏ 대빵신기하다 ㅋㅋㅋ

    우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나 갑자기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옛날 내 아이디부터 인터넷에 검색하고 있었는데

    우리길드가 검색이!! ㅋㅋㅋ

    우왕 ㅋㅋ 대빵신기 ㅋㅋ

    010-7247-5753 크레이지 마스코트 아레나 +_+/

    Reply
  9. [O.S.L]dark at 2009.11.07 04:56 신고 [edit/del]

    헉!! BOBJOB형님
    제 정말 오랫만이에요.
    혹시나 이글 다시 보시게되면
    010-6682-1915 연락주세요 !!

    Reply
  10. 지나가던충대유져 at 2009.12.05 07:22 신고 [edit/del]

    네이버에서 간만에 충대서버 생각이 나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글을 봤네요...^^;
    전...NiceGuy분들은 잘 기억 안나시겠지만, [NiceGuy]Hydra란 아이디로 ...잠시 박기수라는 친구이름을 빌려 이중으로 가입하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ㅋㅋㅋ
    저도 이제 스타를 잘 안하지만, 그래도 옛 추억에 종종 하는데...어렵더군요...이젠 그냥 눈으로 보는것만 해도 힘든지경이네요.

    Crazy길드도 많이 봤던 것 같네요. 아마 크레이지에 가래토 였나? 주니토였나 ..둘 중 한명이 가입했던걸로 기억나네요.(그 크레이지가 아닌가?-.-;)

    가래토는 나중에 soha[sam]이란 아이디를 쓰며 이스트로에서 좀 활동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군대가있는 중이고...주니토는 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혹시라도 기억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기억 못 하시면 할 수 없지만요 ㅋㅋ

    Reply
  11. ㅋㅋ at 2010.01.01 21:09 신고 [edit/del]

    [FIN.K.L]HyeGyo라고합니다 ㅋㅋ

    Reply
  12. 추억으로 at 2011.06.13 04:39 신고 [edit/del]

    ㅠ.ㅠ 옛날게임크래프트생각나네요

    혹시배경음악좀알수잇을까요...

    Reply
  13. B'z at 2012.06.20 09:56 신고 [edit/del]

    나이스가이 길드 라고 무심코 10여년만에 검색해봤는데
    이런글이 있네요
    제가 B'z란 아뒤썼는데 아마 저랑 겜많이 하셨을듯 ㅎ

    Reply
  14. [EVAL]River at 2013.02.18 18:47 신고 [edit/del]

    캬~~ 이런 글이... 어디선가 낯익은 아이디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

    저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구충남대서버에서.. ITEM^^ 길드와 더불어 열심히 활동했었네요~~

    10년도 지난 일이지만... 그때가 제일 즐겁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from [EVIL]River

    Reply
  15. MYTH클랜 at 2013.04.05 11:55 신고 [edit/del]

    전 Myth 클랜이었네요.

    충남대의 추억~

    Reply
  16. [Niceguy]SanYo! at 2013.08.07 19:52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전 [Niceguy]SanYo! 라는 아디로 활동했었어요~ 크레이지님들 아이디가 낯이 익네요 아직도ㅋㅋ
    정말 우연하게 검색으로 보게됬는데.. 비즈형 카져형 게세형 등등 이미 다녀가셨군요ㅋㅋ
    형님들 잘 지내시죠? 우리 길마셨던 킹형님,키스형님,블루형,와라형,셀형,러브누나 등등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글 덕분에 학창 시절의 기분 좋은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

    Reply
  17. ^_^ at 2014.01.18 14:21 신고 [edit/del]

    구충남대 오랜만이네요 ^.^
    예전에 구충남대에서 87년생 친구들과 프로게이머 준비를 했던 1인입니다
    Neo.G_M@gnet 이라던가 HyunJinLove 던가 Canata 라던가 생각나네요


    전 비록 고1 때 접었었지만 이 친구들은 꿈을 이뤄서 부럽기도 했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넘어가네요
    Canata 뺴고 모두 뭘 하고 있으련지

    Reply
  18. [Niceguy]Milk at 2014.03.15 18:49 신고 [edit/del]

    방가워요^^
    8대 마스터 밀크입니다 ㅎㅎ
    저때는 고등학생이였는데 어느덧 31....
    타조형 비롯해서 나이스가이 식구들까지 다들 아저씨가 되어가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그리워요 그리워~

    ps 내친구 SanYo! 안녕 ㅎ

    Reply
  19. [SIL] at 2014.05.18 00:10 신고 [edit/del]

    구 충남대 많이 그립네요 저는 [SIL]길드에 Christmassil이라고 합니다. gamepds.com 홈페이지에서 클랜 활동 하면서 글 많이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Reply
  20. BlogIcon [Drink]길드 at 2014.08.13 03:49 신고 [edit/del]

    아이템, 미쓰, 나이스가이,510,핑클 등등 옛날생각나네요.. 리버님도 마니햇엇는데

    Reply
  21. [Mine] 길드 at 2015.07.20 07:47 신고 [edit/del]

    구충남대 서버 매우 그립네여 ㅎㅎ
    저는 [Mine] 클랜이었습니다 지금도 몇몇 연락을 하는데 당시 유저들 보고싶네요

    Yong Over Dasi 잘 지내니^^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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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문득 옛 추억들을 생각해 보다가, 좋았던 시절의 사진이 거의 없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일기는 꾸준히 써왔기 때문에 글은 남아있기는 한 것이 다행이다만, 사진하고는 또 다르지 않은가.
지금이라도 젊은 시절의 좋은 장면들을 담아 놓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그렇게도 싫어하는 내가 큰마음을 먹고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샀다.
사진찍는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 아직도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중 하나를 소개 해볼까 한다.

바로 일요일마다 내가 하는 일인 장용영 수위의식이라는 행사.
2005년도 대학 3학년 때, 용돈벌이로 시작한 일이었었는데, 이제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도 계속 일을 하고 있다.

화성 행궁은 예전에 정조가 자주 들러서 쉬고 가던 장소였다.
또 장용영이라는 것은 당시 정조의 친위 부대를 말하는데, 우리가 하는 행사는 그 당시 정조 대왕과 장용영 군사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다.

매주 일요일 2시에 화성 행궁 신풍루 앞 광장에서 행사를 하니 관심이 있다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 번쯤 찾아 보는 것도 분명 가치 있는 일 일것이다.

그럼 나의 첫 사진기인 Nikon COOLPIX L14로 담은 화성 행궁의 행사 모습들을 한번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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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밥먹고 행사 시작전 리허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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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 꿈인 우리 막둥이 지일이. 사회자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어 전공이지만 영어도 잘한다. -얼마전 토익을 봤는데 900점이 넘었단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이뻐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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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정각. 행사가 진행되고 취타대가 음악을 울리며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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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니 점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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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루 위. 이 곳에서 교련관이 개식 타고를 하면서 행사가 시작된다. 행사 중에 정조대왕이 앉아서 장용영 수위의식을 지켜보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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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판서가 관기들에게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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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군영 장교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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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이 열리고 정조대왕이 나오는 것을 모두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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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등장.
저 연기는 내가 뿌리는 것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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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이 백성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예전에 어떤 할아버지는 연신 꾸벅꾸벅 하시며 눈물을 흘리신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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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이 신풍루 위 용상에 자리를 앉은 후, 조총수들이 시범을 보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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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총이 안나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정말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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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초등학생 아이들 3명을 선착순으로 그 자리에서 모집해서 함께 사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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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궁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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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들이 좋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아저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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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면 정조대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이벤트가 있다.
물론 무료이며, 장용영 수위의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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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남군영에 앉아 찍은 하늘.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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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맛집 진미통닭.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통닭집이다.
이 날도 어김없이 통닭과 맥주를 잔뜩 먹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사를 다니면서 피곤하더라도 이 일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 녀석들과의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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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
장안문. 북문이라고도 부른다.
술을 마셔 내 눈은 핑핑 돌았는데 사진기는 어지럽지 않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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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길을 쭉 따라가면 창룡문까지 갈 수 있다.
수원성 전체가 연결되어 있는데, 모든 길을 다 걸어보지는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산책해보고 싶은 내 맘속의 코스 1위인 길^^


지금 소개한 것은 매주 일요일 2시에 하는 장용영 수위의식이고, 매년 10월에는 화성 문화 축제가 있다.
3일 동안 진행되는데 그 때는 과거시험, 혜경궁 홍씨와 함께하는 진찬연, 북문에서 부터 남문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정조대왕이 지나가는 능행차 등 정말 재밌는 공연들이 많이 있다.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화성행궁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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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곽다연 at 2008.05.06 12:46 신고 [edit/del]

    정조대왕이 백성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예전에 어떤 할아버지는 연신 꾸벅꾸벅 하시며 눈물을 흘리신 적도 있었다 0---->나이부분에서 웃음터져서
    회사에서 크게웃었다가 망신당할뻔했어..ㅋㅋ
    글잘쓰네재호.

    Reply
    • 김재호 at 2008.05.13 18:49 신고 [edit/del]

      음 그건 감동적인 부분인데 다연인 왜 웃음이 터져버렸니? 훗.

      나 망신주는건 네 특기잖아. 너도 망신 좀 당해도 돼. 카카카.

  2. Favicon of http://cyworld.com/shinezoro BlogIcon 아레나 at 2009.08.24 18:15 신고 [edit/del]

    형이 내 근처에 사는듯한...

    Reply
  3. kjaesang at 2011.11.10 10:39 신고 [edit/del]

    옛날 사진이 ㅋㅋㅋ 오랜만에 웃음짓고 갑니다
    형 조만간에 또 봐야죠!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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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여 만에 다시 찾은 야구장은

푸른잔디는 그대로였지만
예전보다 작아져 있었고, 내 가슴도 더 이상 두근 거리지 않았다.

어렸을 적에, 혼자와서 얼큰히 취한채 야구를 보던 아저씨들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외로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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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lkyway.textcube.com BlogIcon 유은하 at 2008.10.28 09:59 신고 [edit/del]

    경기장 위로 노을이 물들어 있으면 더 그래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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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여러 생각을 갖는다.

2년 전에 처음 복학하여 공부하던 때가 자꾸 생각이 난다.

내게 그 때 그 열정이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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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씩

2008.03.16 22:38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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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는 예전보다 못해진 점도 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예전보다 나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는 예전보다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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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2008.03.16 22:37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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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자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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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e makes perfect.

2008.03.16 22:34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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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연습을 안하면 본인이 알고,
일주일 연습을 안하면 감독이 알고,
한달을 연습 안하면 관중이 알아챈다고 했다.


당신은 지금, 몇 일동안 놀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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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youn at 2008.03.22 01:42 신고 [edit/del]

    와우~ 나 이거퍼간다

    Reply
  2. dayoun at 2008.03.22 01:42 신고 [edit/del]

    와우~ 나 이거퍼간다

    Reply
  3. dayoun at 2008.03.22 01:42 신고 [edit/del]

    와우~ 나 이거퍼간다

    Reply
  4. dayoun at 2008.03.22 01:42 신고 [edit/del]

    와우~ 나 이거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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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dayoun at 2008.03.22 01:43 신고 [edit/del]

    와우~ 나 이거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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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22:16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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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꿈은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와 친구들 모두가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 할 것입니다.

내 큰 꿈은 내가 자란 이 나라에 보석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자신감을 가진채 더 성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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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9 17:43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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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입문 3년째.

처음엔 하기 싫던 것을 꾹 참고 했다.

지금은 공부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There are 10 kinds of people in this world.
Those who know binary, and those who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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