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나는 단 두가지 일만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와 ‘719페이지 분량의 ‘운영체제:디자인 및 실행’을 읽는다.’

리눅스 그냥 재미로 에서

리누스 토발즈

커튼을 쳐둔 방에서 코딩하느라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도 모른채 몰입해 있던 토발즈 형의 어린 시절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던 이야기.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