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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여 만에 다시 찾은 야구장은

푸른잔디는 그대로였지만
예전보다 작아져 있었고, 내 가슴도 더 이상 두근 거리지 않았다.

어렸을 적에, 혼자와서 얼큰히 취한채 야구를 보던 아저씨들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외로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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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구장-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 blogring.org 2009/01/21 15:37 x
  1. Favicon of http://milkyway.textcube.com BlogIcon 유은하 at 2008/10/28 09:59 [edit/del]

    경기장 위로 노을이 물들어 있으면 더 그래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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